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30

회식 메뉴 칼로리 공개에 직장인 관심↑…소주 1병 알고 보니 고열량

기사입력 2013.08.30 11:50 / 기사수정 2013.08.30 11: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회식메뉴 칼로리'가 공개됐다. 모르고 있던 내용들이 많이 공유돼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콘텐츠 목록에 있는 '회식음식 칼로리'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회식음식 단골 메뉴인 삼겹살, 돼지갈비, 족발, 아귀찜 등의 다양한 음식들의 칼로리가 올라와있다.

이 중 안심 스테이크는 1인분에 897칼로리로 고열량이었으며 족발이 1인분에 768칼로리로 그 뒤를 따랐다. 또한 탕수육이 1인분에 481칼로리, 삼겹살이 100g에 331칼로리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단골 주류인 소주는 1병에 약 500칼로리로 고열량에 속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메뉴인 돼지곱창구이와 소주는 1인분으로 계산 시 900칼로리를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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