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터널 증후군 체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는 체조가 공개됐다.
28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손목 터널 증후군 체조' 방법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먼저 양 손등을 서로 맞댄 다음 손목을 90도로 꺾는다.
그다음 양 손가락의 첫 번째 마디가 서로 닿도록 깍지를 낀 다음 손바닥 사이에 작은 공을 잡고 있는 듯 둥글게 만들어 양손과 양팔을 쭉 펴준다.
이 체조는 오랜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혈액순환장애(손목 터널 증후군)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두 손을 주먹 쥐고 손목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돌려주거나,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등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물결치듯 손목을 움직여주는 것도 손목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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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목 터널 증후군 체조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