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바가지머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바가지머리'로 변신했다.
강지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kkanjji_)'를 통해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일명 '바가지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막내다운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카라는 지난 26일 발표한 신곡 '숙녀가 못 돼' 1차 티저영상에서 멤버 전원이 '바가지머리' 스타일을 해 중성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다.
또한 다음달 2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어 '숙녀가 못 돼'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지영 바가지머리 ⓒ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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