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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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측 "생방송은 스페셜 방송, 다음 주는 녹화분 방영"

기사입력 2013.08.28 16:20 / 기사수정 2013.08.28 16:20

김영진 기자


▲ 화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측이 생방송 체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8일 '화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 주 '화신'은 녹화 방송 분이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7일 방송된 'THE 화신 LIVE'는 스페셜 방송이었다. 물론 이번 방송을 통해 보완할 점은 보완해 다시 한 번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는 있겠지만 정확한 일정은 없다"라며 "다음 주 '화신'은 예정대로 녹화 분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7일 방송된 'THE 화신 LIVE'는 국내 최초 생방송 토크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게스트로는 빅뱅 승리, 배우 클라라,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지만 4.5%(닐슨코리아 제공)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화신'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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