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참가자 이준용과 한선천이 생방송 진출자로 뽑혔다.
24일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는 LA평가전에 나선 도전자들이 생방송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벨8 '유닛대항전' 미션을 치렀다.
각 팀에서 3명씩 유닛을 구성한 뒤 3대 3 댄스배틀을 벌이는 유닛대항전. 심사는 특별심사위원들이 맡고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마스터들이 생방송 진출자와 탈락자를 선별했다.
첫 번째 유닛대항전에서는 블루아이 팀의 이준용이 첫 번째 생방송 진출자로 확정됐다. 이어 한선천 역시 생방송 진출이 확정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용은 자신의 쌍둥이 아들들에게 메시지를 전했고, 한선천은 부모님에게 "나 생방송 나가니까 마음껏 자랑하고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할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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