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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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박보영앓이 "휴대폰 배경화면이 박보영"

기사입력 2013.08.21 23:06 / 기사수정 2013.08.21 23:09

대중문화부 기자


▲ 엄기준 박보영앓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엄기준이 '박보영앓이'임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김민종, 엄기준, 박형식, 다나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종이 "박보영이 왜 그렇게 좋냐"고 묻자 엄기준은 "영화 늑대소년을 보고 연기에 감탄했다"고 대답했다. 다나는 "엄기준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박보영이다"고 폭로했다.

엄기준은 "박보영 씨, 다음에 작품하게 되면 저 좀 불러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내며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기준 박보영앓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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