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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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이준기-박하선 응원차 촬영장 방문 "투윅스 대박"

기사입력 2013.08.20 12:51 / 기사수정 2013.08.20 12:51



▲ 유승우 투윅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유승우가 배우 이준기, 박하선과 인증샷을 찍었다.

유승우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주연 이준기와 박하선을 응원하기 위해 MBC 일산 드림센터 세트장을 깜짝 방문했다. 유승우가 '투윅스' OST '니가 오는 날'을 부른 인연으로 이날 방문이 이뤄졌다.

유승우는 더운 날씨와 연일 이어지는 고된 촬영으로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한걸음에 달려왔다.

스태프들이 에너지 드링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투윅스 대박 나세요"라는 스티커를 붙인 음료를 준비해 직접 선물하는가 하면 심야 촬영에 지친 배우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준기 역시 유승우에게 멀리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니가 오는 날'은 유승우의 풋풋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장태산(이준기 분)과 서인혜(박하선)의 8년전 첫 만남 회상신에 삽입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박하선 유승우 ⓒ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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