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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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첫 방송 소감 "한혜진씨 고마워요"

기사입력 2013.08.19 23:35 / 기사수정 2013.08.19 23:37

대중문화부 기자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힐링캠프'의 2대 안방마님으로 나선 배우 성유리가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한혜진 후임으로 성유리가 출연해 첫 녹화를 하게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갈소원과 함께 깜짝 동반 출연해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한혜진 대신 첫 녹화를 하게 된 소감이 어떠냐고 질문 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요즘 살짝 인기가 주춤했다"며 "한혜진 덕분에 맡게 된 이 '힐링캠프'를 통해 여러분을 힐링해드리겠다"라고 MC로서 불타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한혜진씨는 저 같은 30대 여성들의 꿈과 희망이다"라면서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를 외쳐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뿐만 아니라 "저는 시집을 가더라도 그만두지 않겠다"라고 벌써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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