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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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주원, 선수급 수영실력 뽐냈지만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08.19 07:18 / 기사수정 2013.08.19 13:29

한인구 기자


▲ 해피선데이, 1박 2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해피선데이'가 끝없는 부진에 빠졌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맘마미아'는 7.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2%)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MBC '일밤'의 시청률에 계속 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주원이 선수급 수영실력을 뽐냈다.

1박 2일 멤버들은 강릉 바우길 트레킹에 나섰다. 주원은 멤버들과 함께 기상미션 결정권을 두고 물속에서 서로 스타킹을 벗겨야 하는 게임을 하게 됐다.

주원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성시경과 최후의 2인이 됐다. 승자를 결정지을 게임은 수영대결.

주원은 시작 소리가 나자마자 무섭게 치고 나가더니 성시경보다 앞서 가는 속도를 자랑하며 선수급 수영실력을 보였다. 주원은 먼저 부표 위에 올라가 기상미션 결정권 1등을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7.5%, SBS '일요일이 좋다'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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