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전여자친구' 돌직구 고백…솔로 활동 '기대돼'

▲ 승리 전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전여자친구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승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곡 '지지베(GG BE)'를 소개했다.

승리는 "이 노래는 그냥 대놓고 내 얘기다. 여자만 남자한테 속고 당하는 게 아니라 이젠 남자도 여자에게 속고 당하는 시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내가 만났던 그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했고 그녀의 거짓을 알아 가는 매 순간이 내게는 큰 충격이었다. 내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기만 기다리는 그녀였기에 화가 나고 비참한 기분이었다"고 자신의 과거 경험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승리는 전 여자친구를 향해 "그녀에게 한마디. 네가 한 만큼 돌려받을 거야. 이 노래 듣고 정신 좀 차려라"고 통쾌한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승리는 16일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19금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승리 전여자친구 ⓒ 승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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