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부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샘 해밍턴과의 토크콘서트 직전인데 샘이 촬영하다 다쳐 목에 깁스하고 병원에 있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영미는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기를! 많은 분이 지금 샘 해밍턴을 보기 위해 줄 서 계신데 조마조마"라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이날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방송인 크리스티나와 함께 '좌충우돌 한국정착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한 트위터리안이 윤영미에게 샘 해밍턴의 참석 여부를 묻자 그녀는 "목에 깁스하고 조금 늦게 도착했다"며 샘 해밍턴의 참석 소식을 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부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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