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호동과 존박이 값진 승리를 거뒀다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부산 두구동 팀과 예체능 팀의 첫 원정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강호동과 존박은 초반 선취 득점을 하며 기대를 자아냈지만, 이내 상대편에게 실점을 허용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체능 팀은 작전 타임으로 전열을 정비해, 결국 10:10 듀스 상황까지 따라 붙었고, 존박의 공격 성공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 이수근은 경기가 끝난 후 "오늘의 진정한 발견은 존박이다. 놀라울 정도로 실력이 향상됐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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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