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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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별똥별 우주쇼 보고 "뒷목 당기지만 기분 최고"

기사입력 2013.08.13 13:37 / 기사수정 2013.08.13 13:37

한인구 기자


▲ 별똥별 우주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별똥별을 보고 소감을 전했다.

재경은 13일 자신의 트위터(@JaeKyung_K)에 "오 별똥별을 봤다. 레인보우 이제 대박 나려나 봐. 뒷목 당기지만 기분 최고다. 밤하늘아 고마워 별똥별 보여줘서"라는 글을 올렸다.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떨어진 별똥별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태양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매년 8월 관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재경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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