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0:16
사회

요즘 커플링 클래스, 기념일 까먹으면 화상?

기사입력 2013.08.13 11:35 / 기사수정 2013.08.13 12:03

나유리 기자


▲요즘 커플링 클래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독특한 커플링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커플링 클래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점점 뜨겁게 달궈지는 독특한 반지가 담겨있다.

이 반지는 한 쥬얼리 회사의 '리멤버 링'으로 반지에 새겨진 기념일의 전날이 되면 한시간에 한번씩 약 10초간 따뜻함이 지속돼 반지의 주인에게 기념일을 잊지않게 해준다.

소재는 14k 백금과 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반지 내부에 미세한 회로와 건전지가 담겨 있어 오차 없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반영구적인 특성 탓에 이 커플링을 착용하는 연인은 앞으로 결혼기념일이나 상대방의 생일을 "까먹었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요즘 커플링 클래스 ⓒ alaskajewelry.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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