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흙투성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흙투성이가 된 배우 김소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지붕 위에 손을 얹거나 기대 서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재킷과 얼굴 곳곳에 흙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허당과 냉혈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악역 김혜옥, 조민기의 방해를 피해 탈주한 이준기를 쫓으며 극의 긴장감을 유지할 예정이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이준기)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흙투성이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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