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공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해진이 류승룡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해진은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해 류승룡과 함께 공장에서 일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는 가수 보아, 배우 손현주, 문정희가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여행을 함께했고 평소 손현주, 보아와 친분이 있던 배우 유해진이 깜짝 등장했다.
유해진은 손현주, 보아와 있었던 추억과 함께 자신의 배우가 되기 전의 생활을 말했다. 유해진은 "데뷔 전 돈벌이가 넉넉하지 않았을 당시 우연히 만난 공장 사장님으로부터 아르바이트를 제안받았다. 친구도 같이 와도 된다는 말에 류승룡을 데리고 갔다"고 했다.
그는 이어 "류승룡과 지방으로 내려가 공장에서 한 달간 열심히 일했다. 일이 끝난 후에는 술잔을 기울이며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했다.
이밖에도 유해진은 외모 때문에 겪었던 고민과 배우가 되는 과정도 들려준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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