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24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마냥 웃을 수만은 없네'

기사입력 2013.08.05 12:05 / 기사수정 2013.08.05 12:06

대중문화부 기자


▲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사진에는 도로에 세워져 있는 교통 표지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표지판 문구를 보면 '미끄러운 길'이 '부끄러운 길'로, '속도를 줄이시오'가 '속도를 즐기시오'로 바뀌어 있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얼핏 웃음이 나올 법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표지판임에 틀림없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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