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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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성빈 질투, 이종혁과의 다정한 모습에 "하지 마"

기사입력 2013.08.04 20:57 / 기사수정 2013.08.04 20:57

대중문화부 기자



▲준수 성빈 질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의 아들 이준수가 성동일의 딸 성빈을 질투했다.

준수는 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형제특집 2탄'에서 처음 여행에 따라나선 성빈을 질투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성빈은 처음보는 '아빠 어디가'의 삼촌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안겼다. 특히 이종혁은 애교에 붙임성으로 잘 따르는 성빈을 안아주며 예뻐했다.

하지만 준수는 그런 모습에 심통이 났다. 준수는 이종혁에게 "아빠 하지마"라고 질투했고 이에 이종혁은 "왜 하지마? 질투나?"라며 장난을 쳤다.

결국 준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질투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준수 성빈 질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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