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선물 '훈훈'

▲ 유이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넥센 히어로즈 선수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했다.

유이는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을 만들기 위해 아버지를 만나러 전라도로 향했다.

유이는 넥센 히어로즈 2군 야구선수들의 지도를 맡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바쁜 스케줄 틈에 음식 솜씨를 발휘해 선수들에게 전해줄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또한 유이는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를 펼치는 다른 팀을 배려해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만 하고 돌아왔다. 4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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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이 넥센 히어로즈 도시락 ⓒ SBS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