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하주연이 눈물 흘리는 모습에 쥬얼리 멤버들이 팀워크를 과시했다.
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에서는 여름특집 3탄으로 '머드 레슬링 챔피언 전-걸그룹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주연은 각 걸그룹 멤버들에게 '레슬링을 가장 잘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하주연은 기대 속에서 크레용팝 엘린과 대결을 펼쳤지만 의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쥬얼리 멤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결국 하주연은 버티지 못하고 짧은 시간 내에 엘린에게 패하자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하주연의 모습을 지켜보던 쥬얼리 멤버들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로 의리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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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주연 눈물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