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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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13.08.03 17:59 / 기사수정 2013.08.03 19:03

한인구 기자


▲ 더 테러 라이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첫날 21만 명의 관객 기록한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1일 29만, 2일 33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4일 오전 누적관객 수 1,062,065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7번 방의 선물'(2013)과 올해 개봉하며 장기간 흥행 중인 '감시자들'과 같은 기간 비슷한 관객 수다.

'더 테러 라이브'는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앵커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윤영화(하정우 분)가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영화 '더 테러 라이브'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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