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바자회에서 싱글생활 청산한다 "화려한 싱글 안녕"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배우 송혜교가 바자회를 연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SNS에 "프리마켓~결혼전 모든 짐을 정리하렵니다~ 화려했던 저에 싱글생활을 함께해주었던 많은 물건들아~안녕"이라고 바자회 개최를 알렸다.

이효리는 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이효리, 송혜교의 의류,슈즈 등 패션 아이템"을 내놓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8월 9일과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청담동 슈퍼노말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월 신곡 'Bad Girls'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했던 이효리는 오랫동안 공개 연애 해온 가수 이상순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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