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웨딩드레스 "스페셜 오더로 수입될 듯"

▲ 이민정 웨딩드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결혼식을 앞둔 배우 이민정의 웨딩드레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결혼 화보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결혼업체 대표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호텔이 웅장하고 화려한 스타일이다. 화사하고 화려하게 장식이 꾸며질 것 같다"고 예식장을 설명했다.

이어 "이민정이 M사 브랜드와 R사 브랜드의 드레스를 둘러봤다고 한다. 앤 해서웨이, 엠마 왓슨,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할리우드 여배우가 즐겨 입는 브랜드다.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스페셜 오더로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고 이민정의 웨딩드레스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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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 웨딩드레스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