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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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4호, 여자 2호 주변男 견제 시작 "미묘한 감정 생겨"

기사입력 2013.07.31 23:47 / 기사수정 2013.07.31 23:48

대중문화부 기자


▲ 짝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4호가 여자 2호 주변의 남자들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4기 '개성남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락 선택은 남자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여자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2호는 남자 2호, 4호 그리고 7호의 선택을 받아 이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을 먹던 남자 4호는 남자 7호에게 여자 2호의 매력을 물었다.

이에 남자 7호는 여자 2호의 공손함과 진심 어린 반응을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남자 4호는 남자 7호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4호는 "여자 2호분이 인기가 많다 보니까 주변에서 대시가 들어가니까 상대적으로 나도 밀리는 것 같고 조금 미묘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여자 2호를 마사지해주는 남자 2호의 모습을 보며 못 본척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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