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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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엘리시움' 홍보차 8월 14일 첫 내한

기사입력 2013.07.31 18:18 / 기사수정 2013.07.31 18:3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한국에 온다.

맷 데이먼이 신작 '엘리시움' 홍보차 동료 샬토 코플리와 내달 14일 한국을 방문한다. 맷 데이먼의 데뷔 후 공식적인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본' 시리즈와 '오션스'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맷 데이먼은 이번 내한 후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로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았다.

함께 내한하는 샬토 코플리는 영화 '디스트릭트 9'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떠오르는 스타. 코플리는 '엘리시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용병 '크루거'를 연기했다.

오는 8월 29일 한국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영화 '엘리시움' 포스터 ⓒ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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