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하늬가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마지막 촬영 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상어'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굿 나이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이하늬는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함께한 배우,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끝까지 여러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남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3개월이 지났나 싶을 정도로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다. 중간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힘내서 촬영했던 것 같다. 그동안 '상어' 그리고 '영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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