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익금 기부, '아쿠아 파라다이스' 음원으로 '해양생물 보호'

▲ 박명수 수익금 기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명수가 자작곡 음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개그맨 박명수는 30일 자작곡 '아쿠아 파라다이스(아쿠아 플라넷 송)'을 발표했다. 박명수는 음원 수익금 일부를 자연보호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아쿠아 파라다이스'는 박명수의 히트곡 '바다의 왕자'를 모티브로 삼아 선보이는 '바다의 왕자 시즌2' 성격의 노래다. 박명수는 작곡, 편곡,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이 음원 수익금 일부는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를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을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한화아쿠아플라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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