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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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KBS '연애를 기대해' 출연 확정..보아와 호흡

기사입력 2013.07.29 17:44 / 기사수정 2013.07.29 17:4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제국의 아이돌 임시완이 보아와 호흡을 맞춘다.

29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시완이 KBS 2TV 2부작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사랑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2000년 데뷔 후 14년 동안 음악 활동에 주력해온 보아의 연기 데뷔작이기 때문. 또 최다니엘, 김지원 등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지난 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처음 정극에 도전한 임시완은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와 MBC 시트콤 ‘스탠 바이’ 모바일 영화 '미생'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넓혀 왔다.

임시완은 측 관계자는 “2부작 ‘연애를 기대해’의 시놉시스와 캐릭터가 좋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2부작 ‘연애를 기대해’는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메가폰을 잡았던 이은진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를 집필한 주화미 작가의 극본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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