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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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첫 사랑니' 음원 공개… '뮤직스포일러' MC 종현-키 참여

기사입력 2013.07.29 11:23 / 기사수정 2013.07.29 11:34

김영진 기자


▲ 에프엑스 '첫 사랑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의 음원을 공개한다.

에프엑스는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2집 'Pink Tape'를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에프엑스는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첫 사랑니'의 컴백 무대를 가지며 독특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첫 사랑니'의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의 작품으로 노래 제목의 가제를 활용한 '럼펌펌펌 댄스'와 손뼉치기 놀이를 응용한 동작, 두 손목을 교차하는 동작 등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독특하고 차별화된 안무를 선보였다.

질리언 메이어스는 재닛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에프엑스의 '피노키오', 'Electric Shock'를 통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이번이 에프엑스와 세 번째 만남인 만큼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또한 에프엑스는 29일 오전 11시 11분부터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 중계되는 'f(x) 뮤직 스포일러 – Play! Pink Tape'를 개최, 컴백 소감과 정규 2집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샤이니 종현과 키가 스페셜 MC로 참여를 알렸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첫 사랑니'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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