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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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민지-유재석-광수, 물 사수 작전 '007이 따로 없네'

기사입력 2013.07.28 19:39 / 기사수정 2013.07.28 19:43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2NE1 공민지와 유재석, 광수가 빈틈없는 물 사수 작전을 펼쳤다.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NE1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외계인 특집을 꾸몄다.

최종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1라운드부터 모아왔던 물을 가지고 총 21리터의 물을 만드는 최종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각각의 미션 장소에서 게임에서 져 모아온 물을 잃은 멤버들은 최종 장소에서 숨겨진 물을 가지고 21리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분홍 팀은 공민지와 유재석, 광수는 무서운 속도로 물을 찾기 시작했다. 공민지와 광수는 자전거 보관소에서 물통을 발견했고 이를 지켜 본 유재석이 빛의 속도로 달려왔다.

물을 사수할 작전을 세운 분홍 팀은 저 멀리서 송지효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태연한 척 해야 한다"며 물을 숨겼고 다른 팀 멤버들을 속일 작전을 세웠다.

작전은 유재석과 광수가 마치 물통이 있는 것처럼 본부로 뛰어갔고 다른 팀 멤버들이 보는 사이에 자신들의 물통으로 다가갔고 멤버들이 속아 달려드는 사이 진짜 물통을 가진 공민지가 뛰어 들어갔다.

공민지는 제 2의 소녀 장사라는 별명에 맞게 무서운 속도로 물통에 돌진했고 다른 팀에게 빼앗기지 않고 가져온 물 그대로를 물통에 부어 분홍 팀의 최종 승리에 일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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