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 기업은행 유희옥, 신연경이 현대건설 황연주의 강스파이크 공격을 블로킹 시도하고 있다.
이번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주관 아래 열렸으며 남자부, 여자부 각각 A,B조를 편성하여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 뒤 이긴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 남녀 우승팀에 상금 3천만원, 준우승팀에 1천500만원, MVP 3백만원, MIP 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