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승헌이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의 첫 맞대결 현장을 찾았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LA다저스 좌완투수 류현진과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추신수의 첫 맞대결이 펼쳐졌다.
추신수와 박찬호 이후 약 3년 만에 펼쳐지는 빅리그 한국인 맞대결에 큰 관심이 쏠렸고, 송승헌과 가수 싸이는 두 메이저리거를 응원하기 위해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m at Dodgers stadium”라는 짧은 메시지와 류현진이 소속된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홈구장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송승헌은 다저스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한편 7회 말이 진행 중인 현재 LA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3-1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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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승헌ⓒ 송승헌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