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괴생명체 발견, 악취에 거대한 몸집 '현실판 퍼시픽 림'

▲ 중동 괴생명체 발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동에서 괴생명체가 발견됐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란 해군이 페르시아만에서 악취가 나는 거대한 괴생명체 사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나 대체적으로 고래라는 주장에 의견이 모아졌다.

캘리포니아 대학 해양과학연구소장 게리 그릭스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메일을 보내 “내 오랜 지식과 경험으로는 고래가 확실하다. 사체 상태 때문에 무슨 종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괴생명체는 이란 현지 사이트 부시르나(Bushehrna)를 통해 남서부 부시르주(州)에 인접한 페르시아만에서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중동 괴생명체 발견 ⓒ 미국 허핑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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