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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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수화연기 "말과 손을 같이 하려니 멘붕이었다"

기사입력 2013.07.25 12:41 / 기사수정 2013.07.25 12:41

대중문화부 기자


▲ 윤상현 수화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상현이 수화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 중인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보여준 수화연기에 대해 "수화는 1년 정도 되어야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하더라. 말을 하면서 수화를 하는 게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윤상현은 "한달, 두달 정도를 찍었는데 되게 헤맸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말과 손을 같이 해서 '멘붕(멘탈붕괴)'이 됐다"며 "촬영할 때 정말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윤상현은 자연스럽게 수화연기를 해냈고 이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수화연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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