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5
스포츠

넥센, 25일 두산전 시구 및 시타에 써니힐 선정

기사입력 2013.07.25 01:25 / 기사수정 2013.07.25 01:2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써니힐'의 멤버 승아와 미성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는 승아가 나서며, 미성은 시타를 실시한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영 포크'를 발표한 써니힐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애국가는 수려한 외모와 함께 청중을 사로잡는 우아한 무대매너로 한국 클래식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정상급 프리마돈나 김희정 소프라노가 부를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써니힐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