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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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연기자 출신 여자 4호, '신사의 품격' 출연

기사입력 2013.07.25 00:03 / 기사수정 2013.07.25 00: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여자 4호가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이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4기 '개성남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4호는 "지금 한국경제TV에서 MC를 보고 있다.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며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여자 4호는 "'신사의 품격' 많이 봤죠?"라고 물으며 "거기서 내가 골프선수로 출연을 했다"며 방송 출연 이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사실 방송 일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불규칙한 생활이랑 정해지지 않은 스케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고 그 부분을 너그러이 받아줄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4호는 연기자인데 짝에 출연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정말 짝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애정촌에 오는 걸 결심하게 됐다"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자 4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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