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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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아역 시절, 굴욕 없는 변천사 '국민 연하남'

기사입력 2013.07.23 21:29 / 기사수정 2013.07.23 21:29



▲ 이현우 아역 시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현우의 아역 시절이 재조명됐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 상반기를 빛내는 꽃미남 스타들' 랭킹을 차지한 김수현, 이현우, 이종석, 김우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누나들에게 연하남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현우의 아역 시절 당시 앳된 얼굴에 풋풋한 어린 이현우의 모습이 담긴 인터뷰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현우는 당시 아역 시절 인터뷰에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얼굴 잘생겼으니까 뭐 해 봐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그때 하고 싶었거든요. 아빠가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하게 됐다"고 데뷔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현우는 '가장 듣고 싶은 말'에 관한 질문에 "멋있고 연기 잘하고 공부 잘한다"라고 대답해 연기자로서 가진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현우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잘생긴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해맑게 웃는 순수한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우는 최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김수현, 박기웅과 함께 출연해 한층 성숙한 성인 연기자의 면모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현우 아역 시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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