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로지텍 G100s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와 해당 마우스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된 PC방용 제품인 G100s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G100s 게이밍 콤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G100s 시리즈는 다른 로지텍 G 제품과 마찬가지로 적외선 영상 기술을 적용, 게임 중 손과 장치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를 통해 기존 G시리즈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과 편리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에 손이 닿는 부분에 첨단 특수 소재를 적용했으며, 손과 접촉이 많은 부분에는 지문 방지 코팅을 추가했다. 또한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는 소수성 코팅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손에 땀이 차게 되는 불편을 해소했다.
로지텍 G100s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는 RTS 및 MOBA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존 인기제품인 로지텍 G1 마우스 및 G100 마우스를 업그레이드 한 이 마우스는 과다한 클릭에 대비해 설계된 내구성 강한 버튼과 손을 빠르게 움직일 때도 정확도를 보장하는 로지텍만의 델타 제로 센서 기술이 적용됐다.
일반적인 마우스들의 경우 강도 높은 게임을 견뎌내기 힘든 것에 반해 이 마우스는 2천만 번의 클릭이 가능한 기계식 마이크로 스위치를 제공하며, 땀으로 인한 손바닥의 끈적거림을 방지하기 위해 내구성 있는 소수성 코팅과 주요 버튼의 변색을 방지하는 지문방지 코팅을 적용하고 있다. 사용자 손의 크기나 오른손, 양손 사용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사다리꼴 형태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로지텍 게이밍 콤보 G100s는 G100s 마우스와 함께 게이밍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는 콤보 제품이다. 이 콤보에 포함된 게이밍 키보드는 멀티키 입력을 지원함은 물론 게임에서 자주 사용되는 키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WASD 및 화살표 키에 컬러 하이라이트가 적용되어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또한 먼지나 액체 유입으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할 수 있는 키스킨이 포함됐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키보드 케이블을 USB 또는 PS/2 포트에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로지텍 G100s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 스페셜 에디션 ⓒ 로지텍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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