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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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구가의 서 후유증 남아있다…빨리 끝나서 아쉬워"

기사입력 2013.07.22 16:59

신원철 기자


▲ 최진혁 구가의 서 후유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최진혁이 MBC 드라마 '구가의 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최진혁은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최진혁에게 "오랜만에 만난 최진혁이 상남자가 된 것 같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최진혁은 "산 속에 한 6개월 있다 보니 정말 정서가 많이 안정됐다"며 "아메리카노도 많이 못 마시고 산 속에 있으니까 조용해지고 차분해지고,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최진혁은 "아직 '구가의 서'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다"며 "아직도 아쉽고 마음 같아서는 더 했으면 좋겠는데 빨리 끝나서 아쉬움이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최진혁은 '구가의 서'에서 지리산을 지키는 신수 구월령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후속작으로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출연이 확정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최진혁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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