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부지역에 새벽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강남역과 사당역 인근이 일부 침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경 서울 지하철 사당역 1번 출구 인근 도로, 강남역 인근 도로가 한 때 침수됐다.
침수는 약 30분 정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에서 확인한 결과 비의 양이 잠시 줄어들며 오전 8시 현재 강남역 일대는 대부분 물이 빠진 상태다.
또한 오전 5시 40분 경 청계천 산책로 구간의 보행이, 오전 6시 30분 경에는 양재동 양재천 길의 보행 및 차량의 통행이 통제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