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수지와 송지효가 귀신이 되어 다른 멤버들을 아웃시켰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멤버들과 운명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자신이 선택한 방에 어울리는 소지품을 발견했고 그 소지품으로 자신과 운명의 짝인 멤버를 찾아 신비의 거울 앞에 섰다.
소녀의 방 1,2를 선택한 수지와 송지효는 각자 머리띠와 머리핀을 가지고 신비의 거울 앞으로 다가갔고 두 사람이 운명의 짝임을 확인했다.
운명의 짝인 두 사람은 거울이 시키는 대로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방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자신들의 모습이 없는 졸업 사진과 출석부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그 곳에서 처음부터 자신들이 없었음을 알게 됐고 자신들의 정체 또한 귀신임을 알게 됐다. 그녀들이 귀신이었기 때문에 앨범과 출석부에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것.
수지와 송지효는 귀신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경악했고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 나지 않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을 없애라는 지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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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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