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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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이수근에 기습 돌직구 "'예체능'서 맨날 져"

기사입력 2013.07.21 18:43 / 기사수정 2013.07.21 18: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이수근에게 기습 돌직구를 날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유해진이 일일대장으로 나선 가운데 오빠 팀과 아빠 팀으로 나뉘어 무인도인 무타리섬으로 향했다.

두 팀은 잠자리에 필요한 매트릭스를 놓고 럭비공과 페트병을 이용해 즉석 볼링 경기를 하기로 했다.

아빠 팀의 이수근은 페트병 볼링핀이 6개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이에 오빠 팀의 김종민은 이수근이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볼링을 배운 것을 언급하며 불안해했다.

성시경은 김종민이 불안해하자 "아냐. 수근이 형 '예체능'에서 만날 져"라고 이수근을 향한 기습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성시경, 이수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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