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 1시경 1분 간격으로 쌍둥이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 사이에는 이미 쌍둥이 자매 재시, 재아가 있다. 덕분에 이동국은 네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이수진 씨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재시, 재아와 함께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가 갓 태어난 쌍둥이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은 두 손으로 아이를 받쳐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지은 채 감격에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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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 이수진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