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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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성재, 딸의 편지에 울컥 '눈물'

기사입력 2013.07.20 00:30

김영진 기자


▲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성재가 딸의 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주위에 익숙한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기 위해 '있다 없으니까' 편이 진행됐다.

이날 가족이 있는 캐나다에서 돌아온 이성재는 집에서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그러다 딸이 전해준 편지를 꺼내 읽었다.

이성재는 딸의 편지를 읽다 그리움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편지를 읽다 멈추곤 손으로 눈물을 훔쳐보였다.

이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행기 안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봤다. 딸에 대한 이야기라 눈물이 많이 나더라"라며 "아직 조금 힘들다"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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