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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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재하 러브스토리 "한 여자만을 위한 세레나데였다"

기사입력 2013.07.19 18:50 / 기사수정 2013.07.19 18:50

정희서 기자


▲ 유재하 러브스토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故유재하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유재하 특집에서는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재하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故유재하의 절친인 작곡가 장기호와 음악 평론가 강헌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유재하의 단 한 장의 앨범이 오직 한 여자만을 위한 세레나데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음반 발표 당시 유재하가 방송국 PD들에게 출연을 거절당한 사연 등 유재하의 명곡과 관련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故유재하 특집은 가수 문명진, JK김동욱, 하동균, 홍경민, 조원선, 원모어찬스 총 6팀이 출연해 주옥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재하 러브스토리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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