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7

김연아, 로만손 광고 '더욱 고혹적이고 아름다워졌다'

기사입력 2013.07.18 17:59 / 기사수정 2013.07.18 18: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한층 더 성숙되고 아름다워진 김연아의 손목에 자리잡은 주인공은 로만손 클래식 워치의 리에디션인 'New on me 뉴온미 컬렉션'이다.

로만손의 클래식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한 'New on me' 컬렉션은 패션성을 가미한 시크한 감각의 클래식 워치 라인이다. 광고 캠페인 또한 이를 반영해 김연아 선수의 세련된 스타일링 과 모던 빈티지 컨셉의 워치 'Dan_TL3252UU'이 함께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연출됐다.

'New on me' 컬렉션의 'Dan_TL3252UU'은 멋쟁이를 뜻하는 Dandy에서 착안, 일상에서 편안하면서도 패션 감각을 잃지 않는 패션 피플의 데일리 워치를 테마로 디자인 되었다. 헤리티지 감성이 녹아있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에 가죽과 나토밴드로의 교체가 가능해 격식 있는 옷차림이나 캐주얼한 의상 모두에 잘 어울린다.

최근 트렌드인 손목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은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가죽 밴드 추가 증정은 물론, 다양한 컬러의 나토밴드를 별도 판매해 색다른 분위기의 연출 또한 가능하다.

[사진 = 김연아 ⓒ 로만손]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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