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MINI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투어 해운대' 결승전 체코 사라 나크라다로바(Sarka Nakladalova)-미켈라 볼로바(Michaela Vorlova)와 스페인 알렉산드라 시몬(Alejandra Simon)-크리스티나 호프(Cristina Hopt) 경기에서 체코가 세트스코어 2-1(21-12, 19-21, 15-4)로 우승을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네덜란드 로라 블룸(Laura Bloem)-림크 브라크만(Rimke Braakman)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