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룡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구룡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분당선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코레일은 공식 트위터에 "분당선 구룡역 사상사고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조치하여 운행재개했다. 이로인해 다소 지연이 되고 있으나 빠르게 정상운행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하면서 "별 일 없었으면",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구룡역 ⓒ 코레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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