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베이비시터영역에서 확장해 맞춤형 가정 보육 서비스라는 새로운 육아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아누리'가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아누리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회사소개 및 서비스 안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바로 서비스 신청과 상담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아누리는 일과 육아를 병함에 어려움이 있고, 유치원, 보육시설 등에 자녀를 맡기기에 주저하는 가정에 기존의 베이비시터업계와 차별된 맞춤형 가정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누리는 보육을 전공한 전문교사와 자체개발 보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보호(Care)와 교육(Education)의 결합인 'Careducation'이라는 신조어로 보호와 교육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보육 실현이 향후 목표라고 전했다.
아누리의 송명국 대표는 "가정이라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 교사들에 의해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시작함은 물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또한 아이들의 세상이라는 '아누리'의 뜻처럼 아이들의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로웹'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누적 10만, 2015년까지 30만 회원사 확보를 목표로 로컬 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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