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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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착시의상, 누드톤 드레스 자태에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3.07.14 12:31 / 기사수정 2013.07.14 13:12



▲박은영 착시의상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착시의상을 선보였다.

박은영은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의 의상은 살색과 구분이 잘 가지 않아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켰다.

MC 신현준도 의상에 놀란 듯 "의상도 그렇고 오늘 우리 둘 잘 어울린다"며 의상을 지적했다.

이에 박은영이 "유부남이랑 잘 어울리고 싶지 않다"고 대꾸하자 신현준은 "발레를 하는 사람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보여 드릴까요?”라고 말하며 다소 민망한 의상에 대한 시선을 웃음으로 무마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박은영 ⓒ KBS2 방송화면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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